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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들이 퇴계의 위패를 불태우는 유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퇴계이황 #위패 #후손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한번에 다보기 (5분순삭ver.)
본 영상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그중 안동에 위치한 도산서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도산서원을 일으킨 퇴계 이황의 인생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위대한 성리학자이자 교육가인 퇴계 이황선생은 34세에 출사를 하게 된다. 출사 전 선현들의 자취를 따라 남쪽으로 기행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만난 선현들의 자취와 사상, 흔적들을 자신의 가치관 정립에 중요한 기초로 삼는다. 서른 셋에 수 개월 동안 남쪽 기행을 통해 얻은 가치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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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유림 400년 만의 화해…다시 모인 퇴계와 제자들 [뉴스리뷰] [앵커] 올해는 퇴계 이황 선생 사후 450년째가 되는 해인데요. 조선시대 지방 유림들이 경북 안동에서 이황 선생을 기리기 위해 처음 세웠던 호계서원이 복원됐습니다. 이로써 400년간 지속된 지역 유림들의 갈등도 끝나게 됐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의관을 단정히 차려입은 유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구한말 서원 훼철령과 댐 건설로 인한 수몰 위기를 겪은 호계서원이 다시 서는 날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의 위패에 이어 제자인 서애 류성룡, 학봉 김성일, 대산 이상정 선생 등 스승과 제자들의 위패가 40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종길 / 학봉선생 15대 종손] "영남유림을 계도하고 주도해왔던 이 서원이 그동안 흥선대원군 때 훼철돼서 참담했는데 복설이 됐고…" [류창해 / 서애선생 15대 종손] "병호시비의 갈등도 있었는데 이번 계기로 영남유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계서원은 400여 년 전 퇴계 선생 사후, 제자와 지방 유림들이 스승을 기리기 위해 처음 여강서원이란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수제자인 서애 류성룡과 학봉 김성일의 위패를 함께 모셨는데, 윗자리에 누구의 위패를 모시느냐를 두고 400년 동안이나 갈등을 벌였습니다. 결국 퇴계 선생의 위패는 도산서원으로 옮겨갔고, 서애는 병산서원, 학봉은 호계서원으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계속된 갈등 끝에 흥선대원군 명으로 서원이 헐리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안동댐 건설로 한차례 자리를 옮겼지만 옮긴 곳에 다시 댐이 들어서면서 습기 등으로 건물 훼손 우려가 컸습니다. 지역 유림의 서원 이전 복원 요청에 경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이전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말 준공했습니다. [이철우 / 경북도지사] "(호계서원은)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유산을 보여 줄 것이고, (귀중한) 관광자원이 될 걸로 생각합니다." 경북도는 400년 갈등에 마침표를 찍고, 영남유림 대통합이란 역사적 의미를 가진 호계서원을 우리나라 대표 정신문화 유산으로 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학자의 고향]은 2011년, KBS 1TV에서 총 45회에 걸쳐 26명의 당대 최고 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소개한 프로그램입니다. 10년 전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이니 이 점 감안하고 봐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안동MBC] 퇴계탄신500주년 특별기획 퇴계 이황 제2편 영원한 스승 퇴계 2001년 방송(SD)
2021/10/01 17:20:26 작성자 : 김서현 ◀ANC▶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들이 서원에 모신 퇴계의 위패를 내려서 불태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교 문화에서는 사상 초유의 일인데요, 안동 유림들의 오래된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자 함이라는데, 무슨 사연인지 김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퇴계 이황의 위패를 모셔놓은 안동시 도산면의 호계서원. 퇴계 선생의 후손들이 호계서원의 사당인 존도사에서 선생의 위패를 꺼내 불태웁니다. 후손이 선조의 위패를 직접 불태워 없애는 건 유교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 퇴계 종가는 4백 년 동안 이어진 유림 간의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INT▶이동수 안동문화원장 /퇴계 선생 15대손 "서원에 위패를 모셔놓고 서로 갈등이 조장되면 오히려 안 모시는 것만 못하다. 그래서 퇴계 선생 종손께서도 단언을 내리고, 우리 후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아서 다시 이런 논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위패를 철폐를 하고" 퇴계를 모신 안동 호계서원에서 '병호시비'라 불리는 논쟁이 시작된 건 조선시대인 1620년. 퇴계 선생의 위패 아래, 후학인 서애 류성룡과 학봉 김성일 선생 중 누구를 상석에 모시느냐는 문제였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호계서원이 없어진 이후에도 갈등이 이어지다, 4백여 년 만인 지난 2019년, 서원을 다시 옮겨짓고 퇴계 위패 옆에 서애, 학봉, 대산 이상정 선생 순으로 배향하는 것으로 갈등은 일단락된 듯했습니다. 하지만 도산서원이 속한 안동 예안향교 유림들이 도산서원과 예안향교에 이어 호계서원에서까지 퇴계를 중복 제향하는 건 명분이 없다고 주장해 또다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INT▶박천민/안동 예안향교 전교 "도산서원이 지근거리에 있는데 호계서원이 온 건, 퇴계선생을 도산서원에 모셔놓고, 예안향교에 모셔놓고 여기(호계서원)에 또 모시는 건 퇴계선생 위상을 많이 실추시키는 처사라고 생각해서 (위패 복설을) 반대했던 겁니다." 이에 퇴계 후손들은 퇴계 위패가 호계서원에 복설된 것이 분란을 계속 낳는다고 판단하고, 퇴계의 위패를 종택 인근에서 불태워 땅에 묻는 '소송(燒送)' 의식을 치른 겁니다. [S/U]"이곳 호계서원은 퇴계, 서애, 학봉, 대산 선생의 위패를 모셨는데, 지금은 퇴계 선생의 위패가 빠져 있고, 세 위패만 남아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 일요일에 호계서원에서 제를 올리는 추계 향사가 있습니다. 정작 서원에서 주향으로 모시는 퇴계의 위패가 철거됐기 때문에, 남은 서애, 학봉, 대산 세 문중이 향사를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가 새로운 관심사입니다. ◀INT▶김종길 / 학봉 선생 15대 종손 "위폐 문제는 종손보다는 이미 서원에 모셔지면 유림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일단 문중에 공론을 거쳐서 거기 결정에 따라야 될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림들이 오래된 갈등을 끝내고, 지자체 예산으로 건립된 서원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서현입니다.(영상취재 차영우)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안녕하세요. 최태성입니다. 제가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1,000원 지폐의 주인공입니다. 호는 퇴계입니다. 누군가요? 네, 이황입니다. 이황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뭐가 있으신가요? 도학자, 선비, 대학자, 보수, 꼬장꼬장, 완고함,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이황은 20대에 첫 부인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30살에 두 번째 부인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권 씨 부인입니다. 아. 그런데 이 분이 지적 장애가 있으세요. 이러다보니 권 씨 부인이 실수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구전되어 내려옵니다. 그 이야기를 좀 해드리죠. 할아버지 제삿날이었습니다. 이황은 부인과 함께 큰형 집에 갑니다. 얼마나 제사 음식을 정성껏 차려놨겠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제사상 배가 또르륵 떨어진 거예요. 앗, 근데 이때, 권씨 부인이 이 배를 치마에 슬쩍 숨깁니다. 형님이 화가 나셨겠죠. 아직 제사 시작도 안했는데 음식을 먼저 챙긴 거니까요. 자초지종을 듣고 이황이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합니다. 그리고 부인을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 물어봅니다. “왜 그러셨소”. 그러자 권씨 부인이 ‘먹고 싶어서요’라고 대답하죠. 이때 예법의 대가. 제사 예법을 조선에서 가장 잘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황.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자상한 미소 지으며 그 배를 직접 깎아 먹여 주었다고 합니다. 또 전해 오는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황이 상갓집을 방문하려고 해요. 이황은 하얀 상복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옷이 너무 낡은 거예요. 그래서 지적 장애가 있는 권 씨 부인에게 상복의 도포가 헤어졌으니 꿰어달라고 요청을 하죠. 그런데 이 권 씨 부인, 또 실수 합니다. 글쎄 하얀 상복에 빨간 천으로 덧 댄 겁니다. 세상에나. 이때 이황의 반응, 어땠을까요? 아무 소리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나갑니다. 상갓집에 도착하자 거기에 수많은 유학자들이 와 있었겠죠. 그런데 유학의 대가, 예법의 대가 이황이 하얀 상복에 빨간 천으로 덧댄 옷을 입고 나타난 거죠. 어땠을까요? 사람들이 웅성웅성. 그런데 그들은 감히 퇴계의 모습을 평할 수가 없는 거예요. 왜? 퇴계니까.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퇴계에게 아주 진지하게 물어 봅니다. “선생님. 상복을 덧 댈 때는 빨간 천으로 해야 하나요?” 퇴계, 그저 미소만 지었다고 하네요. 또 다른 이야기는 편지로 남아 있죠. 서울에 살고 있었던 손자가 아들을 낳습니다. 그러니 이황의 증손자지요. 그런데 증손자가 몸이 약해 유모의 젖이 필요했나 봅니다. 마침 퇴계 집에 아이를 낳아 젖이 나오는 여종이 있어 보내 달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종도 겨우 자기 아이 젖 먹일 정도였다고 해요. 이 여종을 보내면 이황의 증손자에게 도움은 되겠지만 여종의 아이는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내 자식 살리고자 무고한 생명을 앗을 순 없느니라.” 이후 증손자는 2년 뒤 사망합니다. 물론 젖을 못 먹어서 죽었다기보다는 몸이 약해서 그런 것이겠죠.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당시 성리학은 조선의 이념입니다. 그 이념의 독보적 대가가 바로 이황입니다. 그러나 이황은 사람보다 자신의 이념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이념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몸소 실천한 것이지요. 이념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저는 이것이 바로 우리 천원 지폐에 담겨 있는 이황 정신이라고 봅니다. 이황을 통해 서로 이념이나 생각이 다르다 해도 인간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놓치지 않는 그런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에 특강 최태성이었습니다.
[앵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천원 지폐에 담겨 매일 우리가 마주하는 인물, 조선의 성리학자 퇴계 이황 선생이죠. 퇴계 선생의 뜻을 이어받은 안동 도산서원에 이윤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북 안동시, 낙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청량산 자락에 있는 도산서원입니다. 입구 문턱을 넘어서면 눈에 들어오는 작은 건물. 서원보다 먼저 만들어진 도산 서당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후학들을 직접 가르쳤던 곳입니다. 위패로 모셔진 본인이 직접 설계해 건물을 만들고, 실제로 교육까지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동구 / 도산서원 별유사 : 퇴계 선생님께서 직접 설계해서 지으신 집입니다. 이곳에서 퇴계 선생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10여 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또 키우고 책을 저술하신 그런 곳입니다.] 퇴계의 손을 거친 건물은 또 있습니다. 제자들의 기숙사로 쓰인 '농운정사'. 공부에 열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부할 工'자 모양으로 지었습니다. 도산서원은 당시 영남 유학의 중심이었습니다. '광명실'이라는 도서관에는 다른 서원에서도 찾아올 만큼 많은 책과 자료가 있었고, 퇴계의 말과 글을 정리한 문집 '퇴계집'을 찍어낸 목판은 '장판각'을 지어 따로 보관했습니다. [최영자/ 도산서원 문화관광해설사 : 임금이 내려준 내사본이라든지 많은 책이 장서 돼 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서원에서도 책이 필요할 때 도산서원에 와서 책을 볼 수 있었다고….] 건축물과 어우러진 자연 풍광도 학문을 닦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정우당으로 이름 붙은 작은 연못, 서원 곳곳에 심은 나무는 퇴계 선생도 벗으로 삼아 머리를 식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4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도산서원을 찾는 사람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함일규 /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 마음이 좀 푸근해지는 것 같고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다 보니까 정신이 상당히 맑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원의 주 교육시설인 전교당은 수리와 복원 작업을 벌이는 탓에 조선 최고의 명필 한석봉이 쓴 현판을 지금 볼 수는 없습니다. 복원이 마무리되면 영남 유학의 뿌리, 퇴계의 정신이 담긴 서원이 옛 모습을 그대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大 학자, 퇴계 이황! 학식과 성품이 뛰어나 선비들로부터 최고의 학자로 칭송받던 그는 둘째 아들 이채를 류 씨와 혼인시키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는데... 천일야사, 더 많은 클립 영상은 🤍 ♥ Full VOD 광고 없이 다시보기 ♥ 네이버 N스토어: 🤍 공식 홈페이지: 🤍 역사 다시 보기 천일야사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방송
책그림과 함께한 플라톤 아카데미의 인생교과서 시리즈 네 번째 책! '공부가 괴로운 이유,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면-퇴계'를 공개합니다. *약 5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책을 통해 더 깊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 퇴계가 강조하는 외경의 정신은 오늘에도 칼날처럼 삶의 본질을 꿰뚫는 성성함을 지니고 있다. 그야말로 '어짊'을 삶으로 실천한 그의 면면을 돌이키는 일은 산만 방종하여 공허하고 들뜬 우리들 삶을 치유하는 매우 효과적인 처방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1부 삶과 죽음 1.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2. 행복이란 무엇인가? 3. 고난과 역경에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4.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5. 인간은 불평등한 존재로 태어났는가? 6. 죽음이란 무엇인가? 7. 수양이란 무엇인가? 8. 건강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2부 나와 우리 9. 나는 누구인가? 10. 이웃이란 누구인가? 11. 가정생활의 참된 도리는 무엇인가? 12. 자녀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가? 13. 예의란 무엇인가? 14. 잘못된 세상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15. 모두 다 같이 잘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3부 생각과 행동 16. 효과적인 의사전달은 어떻게 가능한가? 17. 바른 직업윤리는 무엇인가? 18.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19. 극기란 무엇을 뜻하는가? 20. 생계는 어떻게 영위할 것인가? 21. 의로움이란 무엇인가? 22. 겸손은 왜 중요한가? 4부 철학과 사상 23. 세계의 근원은 무엇인가? 24. 참된 배움이란 무엇인가? 25. 왜 자기성찰이 필요한가? 26.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27. 윤리란 무엇인가? 28. 예와 법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29. 소유를 택할 것인가 존재를 택할 것인가? *자세한 정보는 아래 url을 참고해 주세요. 🤍 (책소개)
2023/03/27 17:17:23 작성자 : 김경철 ◀ANC▶ 퇴계 이황 선생이 450여 년 전 걸었던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가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습니다. 학생과 종교인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앞으로 2주 동안 270km를 걸으며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물러남의 가치와 지방 인재 양성 등 퇴계 선생이 남긴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450여 년 전, 선조 임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나 귀향길에 오른 퇴계 이황 선생. 고향인 안동에 내려가 후학을 양성하며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망했습니다. 퇴계 선생이 마지막 꿈을 안고 걸었던 귀향길 재현 행사가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습니다. 흰 도포에 갓을 쓴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안동까지 700리, 300km에 달하는 귀향길을 그대로 따라 걷습니다.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등 5개 광역시도와 17개 시군구에 걸친 귀향길을 매일 20km씩, 13박 14일 동안 걸으며 퇴계의 삶과 정신적 가치를 되새깁니다. ◀INT▶ 이치억 / 퇴계 종손 "(퇴계 선생은) 후진을 양성하는 것이 자기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고, 퇴계 선생이 누구나 자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기를 원했던..." 특히 4회째를 맞은 올해는 퇴계학을 공부하는 학자뿐 아니라 다른 학파의 후손, 기독교인과 학생들까지, 다양한 분야 45명이 재현단으로 참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SYN▶ 김병일 / 도산서원장 "걷는 사람도 몸과 마음에 얻는 바가 있을 것이고, 바라봐 주시는 분들도 '왜 저렇게 힘들게 갈까' 생각하시면서 퇴계의 참 정신에 다가오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퇴계 선생이 남긴 마지막 발자취는 4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는 도정 최우선 목표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퇴계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이철우 / 경북도지사 "퇴계 선생이 지방에 내려가서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지방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퇴계 선생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나라도 지방시대를 열어서..." [S/U]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단은 다음 달 9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도착 고유제를 올리고 1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경철입니다." (영상취재 차영우)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진행 : 김갑수 문화평론가 -출연 : 신창호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공부를 연구의 주제로 선택한 까닭? -자성록을 새롭게 소개하시는 이유? -사단칠정론이란 -마음공부의 적은 무엇인가? -벼슬과 학문 사이에서 퇴계의 고민은? -알묘조장이란? -함양과 체찰이란? -퇴계의 경이란? -퇴계선생이 말하는 앎의 겸손이란? -명예욕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하여? -숙흥야매잠이란? -일상이 곧 공부라는 의미는? -거경궁리란? -실천하지 않고 자기 수양만 일삼는 태도는? -공자의 충서란? -퇴계에게 벗이란? -퇴계의 공부법,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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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밥상을 말하다 2편 – 밥상머리 교육” (2022년 2월 17일 방송) 밥상에서 밥상으로 어른에게서 아이로 전해지는 지혜 생의 첫 배움터, 밥상머리에서 식사 예절을 다시 보다! ‘젓가락질은 제대로 해야 한다.’ ‘어른이 먼저 숟가락을 들어야 한다.’ ‘밥을 먹을 땐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밥상머리 교육! 하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던 밥상머리 교육은 잊어라! 기록에 의하면, 세종대왕은 늘 세자와 삼시 세끼를 같이 먹으며 밥상머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손수 세자 교육을 맡아 했다. 그뿐인가? 벼슬길에 올라 아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없었던 퇴계 이황은 수 백통의 편지로 자식과 손주에게까지 밥상머리 교육을 대신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 밥상머리 교육! 오히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이 가정에서 조선어 사용을 막기 위해, ‘식불언’ 즉 밥을 먹을 땐 말을 하지 말라는 밥상 예절만을 강조했다. 이처럼 우리가 다시 조명하고 재정립해야 할 지혜의 가정교육이 바로 밥상머리 교육이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기획 특집으로 마련한 ‘밥상을 말하다’ 두 번째 시간, 퇴계 이황의 태실이 남아있는 종택부터 선조들의 예의와 지혜를 배우는 서당 그리고 홈스쿨링을 통해 현대적 밥상머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가정을 통해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파헤쳐본다. ■ 편지로 전하는 종가 밥상머리 교육의 원천-경상북도 안동시 퇴계 이황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노송정 종택! 벼슬길에 올라 자주 집을 떠나 있던 퇴계 이황 선생은 자녀들의 가정교육을 편지로 하기로 유명했다. 수 백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그중에서도 밥상머리에 관련된 내용이 꽤 많다. ‘술을 과하게 마시지 마라, 미역과 소금은 사두어라’ 등 자식들이 먹고 마시는 것까지 늘 고민하고 신경 쓴 퇴계 이황. 아들에게뿐만 아니라 손자 안도에게 보낸 편지 또한 100통을 넘긴다. 오늘 노송정 종택의 종손과 종부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이 있다는데 바로 손주 정익이! 12살 정익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노는 게 가장 재미있다며 방학 때면 늘 이렇게 혼자 버스를 타고 이곳을 찾는단다. 오늘은 손주 맞이를 위해 옛날 퇴계 선생이 드시던 밥상을 최정숙 종부가 재현해본다. 검소한 삶으로 유명했던 퇴계 선생은 주로 먹던 밥상도 반찬이 세 가지 이상 안 올라갈 정도였다고 한다. 같은 나물 세 가지 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 넣는 양념이 모두 다르다는데, 먼저 거피한 들깨를 넣은 들깨미역나물! 그리고 통들깨를 넣은 가지나물과 물엿을 넣어 절인 무나물까지. 1년 내내 언제 올지도 모르는 손님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종부의 삶이 쉽지는 않았을 터. 하지만 손의 감각과 정성을 다하라는 시어머니의 말을 세기며 굳건히 자리를 지킨 최정숙 종부. 밥상머리 교육 이면에는 이러한 종부들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심지어 손님에게는 따로 독상을 주고, 조손(祖孫) 간에는 같이 앉는 예법과 귀한 생선 몸통은 손님을 내어드리고 머리와 꼬리는 주인이 먹는 예법까지! 누구보다 깊은 배려가 바로 밥상머리의 일환이라고 말하는 종갓집의 가정교육을 만나본다. #한국인의밥상 #종갓집밥상 #퇴계이황 ※ [한국인의 밥상] 인기 영상 다시보기제천하이라이트]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수고했어요, 그대 🤍 [풀버전] 벌교 갯벌의 귀한 선물 짱뚱어와 망둥이 🤍 [풀버전] 지리산 야생의 진수성찬 🤍 [풀버전] 내사랑 뽈래기 통영 볼락 🤍 [풀버전] 지리산 흑돼지, 마음을 살찌우다 🤍 [풀버전] 너를 기다렸다 - 겨울 굴 밥상 🤍 [풀버전] 삼겹살, 참을 수 없는 즐거움! 🤍 [풀버전] 한우애(愛) 빠지다! 🤍
[안동MBC] 퇴계탄신500주년 특별기획 퇴계 이황 제3편 퇴계에로 가는 길 2001년 방송(SD)
[천년의전라도] #10. 8년동안 120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며 논쟁을 펼친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
조선의 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은, 선조 임금의 만류에도 관직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를 양성했는데요. 퇴계가 경복궁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걸은 270km의 귀향길을 따라 걸으며 퇴계 정신을 되새기는 재현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흰 도포에 갓을 쓴 사람들이 경복궁을 출발합니다. 벼슬을 마다하고 70살이 다 된 나이에 고향 안동으로 돌아간 퇴계 선생의 454년 전 귀향길을 재현하는 겁니다. [이치억/퇴계 이황 차종손/17대 : "(퇴계 선생은) 고향에서 자신의 학문을 깊이 있게 닦고 후진을 양성하는 그것이 자기 자신만의 길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시민과 도산서원 관계자 등 45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서울부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5개 광역시도를 거치는 14일간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퇴계 선생이 머물렀던 한벽루와 직접 이름 지은 옥순봉, 풍기 관아와 퇴계 태실 등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시간도 가집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서울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섭섭하지만, 우리 민족 입장에서 보면 보다 큰 어떤 정신적인 완성을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뜻깊은 순간이셨을 테니까…."] 특히 16세기 수도 한양으로 몰리던 자원과 인재를 서원 운동을 통해 지방으로 되돌린 퇴계 이황. 경상북도는 퇴계 정신을 지방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신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철우/경상북도지사 : "지방시대를 먼저 선각자로 열어간 퇴계 선생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나라도 지방시대를 열어서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만드는…."] 고향에서 인재를 기르며 유교적 이상사회를 꿈꿨던 퇴계 이황, 그의 마지막 귀향길을 새로운 교훈으로 되살리는 재현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퇴계 #이황 #귀향길
다큐공감 - 노송정 별곡 어느 무더운 여름날, 퇴계 선생의 생가로 유명한 노송정에서 칠순의 정숙씨를 만났다. 3년 전, 친정 어머니와 종부를 대물림한 자신의 이야기를 여인들의 노래-내방가사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정숙씨, 일년 내내‘봉제사접빈객’-조상의 제사를 모시고 정성을 다해 손님을 대접해야 하는 것이 종부의 일생이다. 그러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세상만사 마음에 달린 것-.번거로운 게 아니라 이 또한 사람 사는 재미라 여기면, 일도 기쁨이 된다. 오늘도 정숙씨는 노송정 솟을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반긴다. 이 시대 앞만 보고 사느라 세상살이가 버거운 이들에게, 또 욕심 탓에 만족을 모르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 힘든 만큼 지혜 또한 깊어졌다고 말하는 정숙씨의 농익은 삶의 지혜를 만난다. ▶ 작가를 꿈꾸던 소녀, 600년 종가에 깃들다 우리네 삶의 전통과 가치를 지키는 사람들이 사는 경북 안동의 노송정 종부, 최정숙씨 어릴 적, 문학소녀로 작가를 꿈꾸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공무원으로 열심히 살았다. 종갓집 딸로 태어나 종부인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 정숙씨, 하지만 어머니처럼 힘들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딸은 결국 종부의 길을 걷고 있다. 친정아버지의 간곡한 권유에 못 이겨 스물 다섯에 노송정의 맏며느리가 됐고 그렇게 45년이 흘렀다. ▶ 종부, 큰살림을 사는 사람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정숙씨는 장독대를 정갈하게 닦고 놋그릇을 윤이나게 닦느라 하루 해가 짧다.8년전 대학교수였던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노송정으로 들어온 이후 부부의 일상이다. 유월 유두에 유난히 손이 많이 가는 국수를 땀흘려가며 만들어 친척들에게 대접하고밤이면 언제 찾아올 지도 모를 손님을 위해 30여 가지가 넘는 전통과자를 준비한다. 일흔의 나이에도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은 편하고 쉽게 사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노송정을 찾는 이들에게 대대로 내려오는 종가의 넉넉한 마음을 선물하고 싶어서다. ▶ 노송정 며느리, 시어머니가 되다 모처럼 외출을 서두르는 정숙씨, 천 평이 넘는 노송정의 큰살림을 꾸리지만 지금도 시어머니가 물려준 허름한 화장대를 쓸 정도로 삶이 소박하다. 정숙씨가 바쁜 시간을 쪼개 찾아간 곳은 내방가사 여성공부방, 어릴 적 문학소녀였던 재능을 십분발휘했다. 친정어머니와 자신의 이야기를 감은‘종부소회가’로 수상의 영광도 누렸다. 며느리를 맞을 때도 정숙씨의 정성 가득한 손편지는 빛났다. ▶ 노송정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한 달에 두 번 노송정을 찾는 큰아들 가족. 손자들이 조상을 기리는 사당에서 자신의 뿌리를 배우는 사이, 정숙씨는 며느리에게 종부 수업을 시작한다. 종손이라 쉽게 장가를 못 갈 줄 알았던 아들을 구해준 기특한 며느리이니만큼 애정도 남다르다.오늘은 명태 보푸라기와 새우 완자, 종가의 손님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지만 치아가 약한 어른들을 위한 삶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다. 그리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국의 열두 종가음식을 선보이는 자리가 펼쳐졌다. 종부들이‘전통음식 셰프’가 돼 가문의 전통이 담긴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에 나선 것이다. 정숙씨 또한 종가의 전통과 삶의 지혜, 그리고 자부심이 담긴 음식을 들고 노송정 알리기에 나섰다. #노송정 #퇴계선생 #종가
화폐 속 인물인 천원의 퇴계 이황과 오천원의 율곡 이이 누가 더 대단할까? 생각해보니깐 궁금한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삶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퇴계이황율곡이이 #율곡이이이야기 #퇴계이황이야기 #역사순삭 #역사10분정리 #조선역사 #한국역사 #역사이야기 #역사다큐멘터리
이야기가 있는 설화에서 살아있는 역사를 배운다 수천년 동안 강원도에 전해 내려오는 각약각색의 설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들려줍니다. 이야기 구구절절 2017년 04월 23일 방송
[조상열의 입문학수다 14편] 매화가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입문학수다 열네번째는 우리 역사 속 인물 중 가장 매화를 사랑했던, 퇴계 이황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잊지마세요! #퇴계이황 #퇴계의사랑 #이황 #두향 #기생두향 #퇴계와두향 #매화 #청매화 #홍매화 #매화시기 #화엄사매화 #매형 #단양 #퇴계이황스토리공원 #스토리텔링 #입문학수다 #입문학 #인문학 #인문 #수다 #한자이야기 #옛이야기 #한자공부 #쉬운한자공부 #공부 #한문교실 #사투리 #전라도사투리 #구전설화 #소설 #세상 #세상만사 #하루한자 #하루 #인생 #일상 #성어 #한자성어 #고사성어 #고사 #옛말 #옛날이야기 #조상열대표 #조상열 #조상열의입문학수다 #대동문화 배경음악 출처: (도입부) The aroma of spring, 배다훈, 공유마당, CC BY (엔딩) 단화, 이수지, 공유마당 🤍
문화유산채널 🤍 유가의 대가로, 시대의 스승으로 손꼽히던 퇴계 이황. 하지만 이황에게는 유학자의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황에게는 건축가의 면모가 숨어 있었다. 건축가 이황이 자신의 건축학을 뽐낸 건물은 바로 도산서당. 그런데 이황이 직접 설계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를 내리며 만든 도산서당의 규모는 고작 3칸 건물이었다. 조선시대 가장 조촐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3칸 건물’에 건축가 이황이 새겨놓은 정신은 무엇이었을까? 퇴계 이황이 만든 도산서당을 만나본다.
퇴계TV가 드디어 여러분께 첫 선을 보입니다. 그 첫 시간은 40년 경력 한문학 교수의 진땀을 빼는 초등학교 5학년 퇴계 후손과 함께 합니다. * 출연 김언종 (퇴계학연구원 부원장·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형석 (초등학교 5학년·퇴계 18대손) 기획: 사단법인 퇴계학진흥회 제작: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천재는 누구일까 조선 최고의 스타 일타 강사 퇴계 이황 vs 전국 1등 암기왕 율곡 이이 당신이 몰랐던 역사 이야기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이황 #이이 #대한민국최고의천재 #이황이이비교 #조선역사 #한국역사 #역사다큐멘터리
안동고택 - 제2부 퇴계를 만나다 2014070 공식 홈페이지 : 🤍 자연이 주는 고요함과 값진 노동이 좋아 그곳을 찾아 들어간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Subscribe to the EBS Docu Channel here :) 🤍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
퇴계TV 그 열한 번째 시간은, 안동 도산서원에서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이동채 도산서원 별유사, 현지혜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 출연 김언종 (퇴계학연구원 부원장·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이동채 (도산서원 별유사) 현지혜 (중국 베이징대학교 박사과정) 기획: 사단법인 퇴계학진흥회 제작: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
- 퇴계사상과 퇴계사상이 후대에 미친 영향. 일시 : 2022. 6. 9. 장소 :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서울 역삼동) 퇴계의 남명 비판과 그 의의 - 최영성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앵커] 조선의 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은, 선조 임금의 만류에도 관직에서 물러난 뒤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를 양성했는데요. 퇴계가 경복궁부터 안동 도산서원까지 걸은 270km의 귀향길을 따라 걸으며 퇴계 정신을 되새기는 재현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흰 도포에 갓을 쓴 사람들이 경복궁을 출발합니다. 벼슬을 마다하고 70살이 다 된 나이에 고향 안동으로 돌아간 퇴계 선생의 454년 전 귀향길을 재현하는 겁니다. [이치억/퇴계 이황 차종손/17대 : "(퇴계 선생은) 고향에서 자신의 학문을 깊이 있게 닦고 후진을 양성하는 그것이 자기 자신만의 길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시민과 도산서원 관계자 등 45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은 서울부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5개 광역시도를 거치는 14일간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퇴계 선생이 머물렀던 한벽루와 직접 이름 지은 옥순봉, 풍기 관아와 퇴계 태실 등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시간도 가집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서울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섭섭하지만, 우리 민족 입장에서 보면 보다 큰 어떤 정신적인 완성을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뜻깊은 순간이셨을 테니까…."] 특히 16세기 수도 한양으로 몰리던 자원과 인재를 서원 운동을 통해 지방으로 되돌린 퇴계 이황. 경상북도는 퇴계 정신을 지방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신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철우/경상북도지사 : "지방시대를 먼저 선각자로 열어간 퇴계 선생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나라도 지방시대를 열어서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로 만드는…."] 고향에서 인재를 기르며 유교적 이상사회를 꿈꿨던 퇴계 이황, 그의 마지막 귀향길을 새로운 교훈으로 되살리는 재현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오아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퇴계 이황의 일화로 풀어내는 우리들의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첫 싸움(예와 효) 퇴계 이황의 어린 시절 동네에서 친구들과 처음 싸웠을 때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한 이야기입니다. ‘첫 싸움’을 감상하며 인성가치의 덕목인 ‘예’와 ‘효’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해당영상 바로가기 : 🤍 *본 영상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21 전통문화 인성교육]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kcdf_insta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통문화인성교육 #퇴계이황
#은구슬TV 퇴계 이황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학자이지요. 그의 어질고 곧은 성품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퇴계TV 그 네 번째 시간은, 퇴계학의 종교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현재 두 딸의 엄마로 자녀 교육에 열심이신 황상희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구원과 함께 합니다. * 출연 김언종 (퇴계학연구원 부원장·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황상희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구원·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 기획: 사단법인 퇴계학진흥회 제작: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
퇴계TV 그 열세 번째 시간은, 퇴계선생의 가산 경영과 서원에 대하여 정수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문서연구실장과 함께 합니다. * 출연 김언종 (퇴계학연구원 부원장·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정수환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장서각 고문서연구실장) 기획: 사단법인 퇴계학진흥회 제작: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
퇴계TV 그 세 번째 시간은, 진성 이씨 집안으로 시집오셔서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세 자녀를 홀로 키워오신 류점숙 영남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와 함께 합니다. * 출연 김언종 (퇴계학연구원 부원장·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류점숙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기획: 사단법인 퇴계학진흥회 제작: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
#도산서원 #성세정tv #성세정아나운서 #안동여행 #유네스코세계유산 #시사단 #대입 #공무원시험 #공시생 #대입논술 #공시 양반의 고장 경북 안동에 조선의 정신 서원이 있습니다. 퇴계 이황을 모시는 안동 도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죠. 조선 선조 때 세워졌고 퇴계 이황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정조 대왕이 입구 흐르는 강물 한가운데에 시사단을 만들어 준 곳 도산서원입니다. 시사단에서 과거 시험을 치뤘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어쩌면 요즘 기준으로는 아주 엄청나게 큰 사회문제일 수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예전 화폐 구권을 사용할 때 천원권 화폐 모델이 퇴계 이황 선생이어서 도산서원이 우리나라 명소로 그 지폐에 등장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라는 이야기죠. 그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성세정입니다. 도산서원 시사단에서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산서원입니다.